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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힘들어도 두부 보면 행복해"

 

 

체조선수 손연재가 반려견과의 포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 힘들어도 두부 보면 행복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연재와 반려견 두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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