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시원하게 동물원을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다음달 21일까지 금, 토,일, 공휴일에 한해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야간 생태설명회 및 먹이주기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사자와 호랑이에게 먹이주기, 홍학과 기린 생태설명회 등 12가지 관람 서비스가 제공된다.
송 원장은 “한여름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동물원을 관람하고 휴식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야간동물원 개장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서울대공원에서 한여름밤 멋진 추억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