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 5일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선 대한육견협회 회원들이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행사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날 육견협회 관계자는 "카라에서 하고 싶은 주장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주장을 펼치려 왔다"고 주장하면서 컨퍼런스 회의장의 입장을 시도했으나, 집회신고를 하지 않아 미리 배치된 경찰에 의해 저지됐다.
대한육견협회 회원이 서울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노트펫 |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대한육견협회 회원. ⓒ노트펫 |
대한육견협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의견을 나누고 있다. ⓒ노트펫 |
대한육견협회 회원들. ⓒ노트펫 |
대한육견협회 회원의 행사장 진입을 막기위해 배치된 경찰 병력. ⓒ노트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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