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반려견 비숑프리제 '카롱'이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펑카롱 어쩜 고로케 쳐다보니?!", "우리 푸딩이 안 올리면 섭하지"라는 글과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자세로 누워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카롱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몇몇 네티즌들은 "사랑이도 올라오나요 많이 컸겠다", "귀여워요 사랑이도 잘 지내죠?"라며 서인영이 지난 1월 입양한 유기견 사랑이의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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