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반려동물 포털 사이트 노트펫의 콘텐츠를 온오프 종합 경제지 머니투데이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머니투데이는 8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에 노트펫 배너를 걸고, 노트펫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페이지 오른쪽 상단 썸네일 배너와 오른쪽 하단 배너 두 곳을 통해 노트펫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메인 메뉴 중 서비스 더보기를 눌러 노트펫 페이지로 이동할 수도 있다.
ⓒ노트펫 |
노트펫은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정보는 물론 국내외 동물관련 뉴스, 웹툰, 동영상, 상식정보 등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수의사들이 직접 동물 건강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는 전문가상담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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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국 4천여 개의 동물병원과 애견카페, 호텔, 장례식장 등의 위치를 지도 위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각종 행사와 세미나의 일정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는 2000년 온라인 경제지로 출범한 뒤 오프라인 신문을 발간하는 한편 연예·스포츠 등 여러 분야로 취재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머니투데이방송 MTN과 통신사 뉴스원, IB전문 더벨, 국회 정책 전문 더300 등을 설립하고 뉴시스를 인수하면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경제지 가운데 가장 많은 페이지뷰를 자랑하고 있다.
노트펫(www.notepet.co.kr)은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포털로서 다음달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머니투데이를 시작으로 여러 미디어들과 제휴를 맺고,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걸맞는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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