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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웹드라마 '우리집에 놀러오개' 크랭크인

반려동물  웹드라마 '우리집에 놀러오개'가 10일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우리집에 놀러오개

 

반려동물 웹드라마 '우리집에 놀러오개'(제작, 연출 김현지, 극본 이은미)가 10일 본격 촬영을 시작했다.

 

'우리집에 놀러오개'는 반려동물에 관한 문화적 인식을 높이고 함께 사는데 필요한 정보를 드라마형식으로 간략하고 밀도있게 선보이는 웹드라마다.

 

1인 가구가 늘고 고령화시대에 접어 들면서 새로운 가족으로 부각되는 반려동물. 동물등록을 마친 개만 100만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는 1000만명으로 추산된다.

 

제작진은 개의 성장 시기에 맞춘 정보를 시즌별로 제작하고, 이를 제공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캐스팅된 배우들 홍아름(도레미 역), 신원호(계덕훈 역), 최선희(멀티녀 역) 모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의기투합했다.

 

반려동물 웹드라마 '우리집에 놀러오개'가 10일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우리집에 놀러오개

 

출연하는 반려동물들은 동물 훈련소와 병원, 센터 및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동물과사람'’이 함께 한다. ‘동물과 사람’은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갖춘 반려동물 전문 기관이다.

 

'우리집에 놀러오개'는 다음달 안으로 tv캐스트로 방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네이버와의 협의가 확정된 후 발표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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