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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줄도 몰랐던 미래형 반려동물 용품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래형 반려동물 제품들을 소개했다. 있는지도 몰랐던 제품들이지만, 보고 나면 필수품이란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패션쇼에 나오는 의상들은 실제 일상생활에서는 범용으로 바뀌어 출시된다.

 

이들 제품은 이미 상용화됐지만 많은 보호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물론 얼리어답터 중에는 쓰는 이들도 있을 테고. 

 

  • 1. 두뇌를 자극하는 스마트 토이

  

클레버 펫허브

 

  • ‘클레버펫’은 터치 패드 3개로 다양한 퍼즐 문제를 낸다. 반려견이 문제를 풀면 간식을 준다.
  •  
  • 불 들어오는 터치패드와 효과음으로 반려견의 두뇌를 자극하고, 혼을 쏙 빼놓을 것이다. 가격은 약 34만원(299달러).

 

2. 간식을 줄 수 있는 양방향 카메라

 

펫 채츠 카메라

 

  • 양방향 카메라 ‘펫채츠’는 당신의 반려동물과 영상통화를 하고, 간식을 줄 수 있다.

 

  • 오랜 시간 집을 비워야 하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가격은 43만원(379달러).

 

3. 목줄형 액티비티 모니터

 

원더 우프 액티비티 모니터

 

  • ‘원더우프’ 활동 모니터는 나비넥타이 모양 목줄처럼 단순하게 생겼지만 특별한 기능을 갖췄다.

 

  • 반려동물의 운동량을 매일 기록해서, 당신의 휴대폰에 운동 부족인지 알려준다. 가격은 11만원(95달러).

 

4. LED 공

 

글로우 스트릭 LED 공

 

  • 나이트 아이지의 ‘글로우 스트릭’ LED 공은 LED 빛을 내기 때문에, 밤에도 반려동물이 가지고 놀기 좋다.

 

  • 테니스 공 크기로, 방수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1만5000원(13달러).

 

5. 자외선 소독이 되는 펫 분수대

 

LED 및 자외선 소독 펫 분수대

 

  • 펫 분수는 자외선 소독 기능을 갖춰 반려동물이 원할 때마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 또 LED 등을 달아 밤에도 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들었다. 가격은 6만2000원(55달러).

 

6. 유기견 원천차단 목줄

 

아딘 칼라 실리콘 목줄

 

 

  • ‘아딘 칼라’는 최첨단 실리콘 목줄이다. GPS로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LED 빛으로 밤에도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하게 좋게 만들었다.

 

  • 반려동물이 길을 잃으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휴대폰에 도움을 요청하고, 주인의 정보를 전송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 가격은 17만~73만원(149~650달러)대로 다양하다.

 

7. 고양이 건강 관리하는 전자 배변함

 

테일리오 스마트 배변함

 

  • ‘테일리오’는 스마트 배변함이다. 고양이 체중을 달고, 배변량을 기록하는 등 고양이 건강을 관리해준다.

 

  • 그리고 건강기록을 당신의 휴대폰에 전송하는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22만원(200달러).

 

8. 습식건식 사료 모두 OK! 첨단 급식기

 

CE 콤파스 자동급식기

 

  • ‘CE 콤파스’ 자동급식기는 건식 사료뿐만 아니라 습식 사료까지 자동으로 급식하는 기능을 갖췄다.

 

  • 네 끼까지 예약할 수 있고, 당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식사시간에 들려줄 수 있다. 가격은 7만원(60달러).

 

9. 냄새 안 나는 반려견 침대

 

웨이크 & 웩 개 침대

 

  • ‘웨이크 & 웩’ 개 침대는 미국 군사용으로 개발한 특수 소재와 특허 소재 ‘스카이덱스’를 사용했다.

 

  • 그래서 침대 스프링은 모양을 잘 유지하고, 냄새 잘 안 배고, 때를 타지 않는다.

 

  • 침대 덮개는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12만~32만원(109~289달러)대로 다양하다.

 

10. 사료량 조절해주는 스마트 사료그릇

 

펫넷 스마트 보울

 

  • 펫코의 ‘펫넷 스마트 보울’은 반려동물에게 사료를 정량으로 줄 수 있는 완벽한 밥그릇이다.

 

  • 반려동물의 나이, 체중, 활동량에 따라 적당한 식사량을 정해준다.

 

  • 밥을 굶거나, 물을 먹지 않으면 주인의 휴대폰으로 경고도 보내준다. 가격은 17만원(150달러).

 

11. 고양이 레이저 토이

 

볼트 레이저 펫 토이

 

  • ‘프롤리캣 볼트 인터액티브 레이저 펫 토이’는 몇 시간이고 고양이의 혼을 쏙 빼놓을 것이다.

 

  • 레이저 펫 토이의 레이저는 고양이에게 무해하다고 한다. 레이저 디자인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2만~3만원(18~28달러)대다.

 

12. 고양이 게임 어플

 

게임 포 캣 어플리케이션

 

  • ‘게임 포 캣’은 고양이판 ‘캔디 크러시’ 게임 어플리케이션이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13. 하나도 힘 안 드는 파워 목줄

 

브롤리 리시 목줄

 

‘브롤리 리시’ 목줄만 있으면, 힘 들이지 않고 반려견 목줄을 붙잡을 수 있다. 그래서 안정적인 산책이 가능하다.

 

체중이 20㎏ 나가는 중형견까진 끄떡없다고 한다. 초소형견(5㎏), 소형견(12㎏), 중형견(20㎏) 등 3종류다.

 

가격은 크기와 무관하게 3만원(24.95달러)으로 동일하다.

 

  • 14. 반려견 드림하우스

 

삼성 영국법인이 지난해 도그 쇼에서 선보인 ‘K-9 맨션’은 반려견 꿈의 집이다. 분양가는 3368만원(3만달러)이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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