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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마키의 만화, ‘동물원 고양이’

ⓒ노트펫

 

이 책은 ‘고양이와 할아버지’, ‘시바아저씨’로 유명한 부부작가 네코마키의 최신작으로, 테마가 있는 동물 만화책이다.

 

아재 같은 풍모의 고양이 원장과 고양이 부원장의 느긋하고 푸근한 동물원 탐구생활을 만화로 그려냈다.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과 장난치고, 싸우고 가끔은 같이 활발하게 뛰노는 고양이와 동물원 식구들의 애기다.

 

늘 마음대로 설치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그런 고양이들의 일상을 한아름 전한다.

 

저자인 네코마키는 일본 나고야 시를 거점으로 수작업부터 디지털 작업까지 그림 그리기라면 가리지 않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부부다. 특히 만화, 일러스트, 플래시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의 작업을 하고 있으며, 코믹에세이를 비롯해 느슨한 개·고양이 캐릭터 만화, 광고 일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묘인들을 위한 웹사이트 ‘네코펀치TV'에서 연재되고 있는 고양이 만화 [냥이 타로와 냥이 요시] 주인공 캐릭터들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캐릭터스티커로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그림 네코마키/ 출판 미우(대원)/ 정가 10,000원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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