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오는 28일까지 공동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네슬레퓨리나 글로벌 캠페인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홈플러스와 4년째 행사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퓨리나의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누구나 유기반려동물에게 한 끼의 온정을 나눌 수 있다.
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는 판매된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첫 해 1.35톤을 기부했다. 지난해 1.7톤으로 매해 기부량이 늘어나고 있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홈플러스와 함께 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4년 연속 진행하다 보니 많은 소비자들이 인지하고 참여한 결과"라며 "올해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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