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치와와를 낳았다니까요"
중국 남성 주장 눈길
중국에 사는 지아 완완씨는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아메리칸 숏헤어가 치와와를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_dailymail.co.uk> |
중국의 한 남성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치와와를 낳았다고 주장하는 사연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중국에 사는 지아 완완(74)씨는 고양이 2마리와 강아지 5마리를 키우고있다.
그 중 고양이 한 마리인 아메리칸 숏헤어 니우니우(Niuniu)가 낳은 5마리의 새끼 중 첫째가 시간이 갈수록 치와와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 지아 완완씨는 키우고 있는 강아지 모두 암컷이며 치와와 종은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황당하는 반응이다.
"니우니우는 집을 잘 나서지도 않는다. 집밖에서 다른 개들을 만났을리도 없다"고 완완씨는 말했다.
이제 막 생후 한달이된 새끼 고양이 형제(?). 오른쪽이 치와와를 닮았다는 그 새끼 고양이다. <사진_dailymail.co.uk> |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치와와 고양이(?) <사진_dailymail.co.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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