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표지를 장식한 캐리 언더우드와 반려견 에이스 |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 캐리 언더우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하이드로 세라피 동영상을 공개해서 화제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래트 테리어 종(種) 반려견 ‘에이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추간판 탈출증 즉 허리 디스크로 며칠간 하반신이 마비돼서, 걷지도 못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에이스는 수중 재활치료 수업을 듣고 많이 호전돼, 현재는 조금씩을 걸을 수 있게 됐다. 반려견 하이드로 세라피(hydrotherapy)는 물속에서 트레드밀 위를 걷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 동영상은 조회수 128만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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