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다음달 10일부터 24일까지 보름간, 2017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로, 접종장소인 지정병원은 거주지별 해당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에 실시될 광견병 예방 접종 시술료는 5,000원이고, 예방백신 약품값은 무료다.
광견병은 감염된 개에게 물렸을 경우 사람에게도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예방이 필수적이다. 광견병 방어능력을 유지하려면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 접종시 미등록된 반려동물의 등록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건희 기자com@inbnet.co.kr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칭 : 아이앤비넷(주) 제호: 노트펫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28, 우림이비지센터1차 907호 발행인: 남종우 편집인: 김승연 청소년보호책임자: 
등록번호: 서울, 아04039 ISSN : 2635-9561 창간일: 2015/06/23 등록일/발행일: 2016/03/02 대표번호 : 02-3276-0800
노트펫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NOTEPET INC. ALL RIGHTS RESERVED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