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오는 15일 일일 펫카페를 운영한다.

지난달부터 매달 15일을 반려동물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위메프가 이번달에는 오프라인 행사로 펫카페를 여는 것.

일일 펫카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바라봄 애견카페에서 진행된다.

펫카페에서는 인기 브랜드 사료와 패드 체험, 반려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반려견과 잘 먹고 잘살기 팁, 시크릿 특가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응모딜을 통해 신청하면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일일 펫카페 행사에 초대된다. 응모방법은 응모딜(0원) 구매 후, Q&A에 반려견의 이름과 견종, 나이, 자랑 한 줄을 남기면 된다.

반려동물데이에 맞춰 하루 동안 100여개의 특가 판매도 선보인다. 다양한 반려견 배변패드(5900원부터)와 프로플랜 애견사료 체험팩(2500원), 순면 봄맞이 강아지옷(3900원), 고양이 소시지(8900원) 등이다.

김선양 위메프 홈데코취미사업부장은 "온라인에서는 반려동물에 필요한 아이템을 특가로 구매하고, 오프라인행사에서는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