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캣맘모임 광명길고양이친구들이 오는 27일 '묘한 구마켓' 바자회를 진행한다.
27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 하안사거리 근처 '카페 구다방'에서 열린다. 카페 구다방은 광명길친 운영진 중 한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다.
사료와 캔 공동구매행사와 함께 광명길친 입양대기 고양이들 일러스트전, 경품추첨, 캣맘&애묘인들의 묘한 수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000원 입장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와 함께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익금은 광명길친에서 구조한 고양이들의 치료비와 임보물품 구매, 광명길친 운영비로 사용된다.
캣맘은 물론 애묘인과 애견인,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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