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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반려묘 '보리'와 함께한 여름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게시글에는 남해안을 찾은 조응천 의원이 해변에서 수영 중인 모습과 '보리'가 해변을 산책하는 사진 및 영상 등이 담겨 있다.
조응천 의원은 "난생 처음으로 파도를 본 '보리'가 다리를 후들거렸다"며 "저렇게 쫄아 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애정 어린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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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영상 속에서 모래 위를 걷고 있는 '보리'는 파도를 돌아보며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다. 숙소에서 잠에 빠져 있는 '보리'의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을 본 SNS 이용자들은 "너무 귀엽다", "사진이 예술이다"라며 '보리'의 여름휴가에 따듯한 관심을 보였다.
SNS상에서 조응천 의원은 집사 국회의원으로 유명하다. 올 3월 큰 아들이 데려왔을 땐 깜짝 놀랐다가 지금은 '보리'의 귀여움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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