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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반려동물용품 사고 기부도 하고

 

[노트펫] 11번가가 판매자·소비자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반려동물용품을 구매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함께하는 쇼핑' 기획전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반려동물용품 주요 브랜드 7개사와 유기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가 함께 한다.

 

11번가는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쇼핑'을 통해 그 동안 적립해온 기금 중 일부(1000만 원)를 기부할 계획이다.

 

또 용품 제조사들이 선별한 기획전 내 '착한 상품'을 소비자들이 구매할 때마다 상품금액의 일부(상품마다 상이, 최대 판매금액의 14%까지)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후원에 함께하는 '착한 상품'들은 '마즈', '힐스펫', '펫츠퍼니', '퍼피아' 등 인기 브랜드사 7곳의 사료, 간식, 의류/잡화, 소품 등으로 총 20여 종이다. 기획전 내 지급되는 20% 할인(3만원 이상 최대 7000원)쿠폰을 발급 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적립금에 11번가의 기부금을 합한 금액은 모두 '동물자유연대'의 남양주 반려동물 복지센터 2관 건축에 사용될 계획이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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