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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반려동물 장례업체 '하이루'가 자사 이름을 딴 반려동물 전문앱을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루'는 반려동물 탄생부터 장례까지의 전 생애를 함께 하는 O2O(Online to Offline) 앱이다.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제트(Cloud Z)'를 이용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족찾기' △건강 관리, 이상 행동 조언 등 각종 상식 및 정보를 확인하는 '알고가기' △간식 및 용품을 자유롭게 주고 받는 '사고팔기'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애도하는 장례서비스 '기억하기' 등의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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