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몸에 뜨거운 물이 튀었어요!
개·고양이 화상 입었을 때 대처하는 방법
호기심이 많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반려동물들에게 화상사고는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끓는 물이나 핫팩, 드라이기 바람처럼
직접 열기에 닿는 화상뿐 아니라
전기코드 감전에 의한 화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언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기본지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사고는 일반 상처와는 다르게 2차 감염을 쉽게 유발하기 때문에
전신적인 상태를 체크한다고 해요!
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뜨거운 열기에 접촉해서 생긴 화상이라면 냉찜질을 하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수건으로 환부에 냉기와 수분을 유지해주면 화상 부위가 퍼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동물병원에 가기 전 사람이 화상을 입었을 때 옷을 찢는 것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각시켜줄 생각에 털을 깎는 행동은 화상 부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사람에게도 반려동물에게도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상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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