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2.25mm |
[노트펫] 털이 송송 서 있는 강아지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 오전 SNS에 '출근길에 번개 맞은 강아지각'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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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강아지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잔털이 송송 서 있다.
마치 온몸에 정전기가 일어난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최근 비가 자주 오는 바람에 이런 설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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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선희씨. 이날 출근길에 이 강아지와 마주쳤다.
동네 아주머니가 마트를 들르면서 잠시 바깥에 둔 강아지의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들레 홀씨 같다. 불면 날아갈 듯하다" "강아지풀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털이 자라는 이중모를 가졌거나 털갈이 중인 강아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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