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고양이 엄마들(cat moms)이 고양이에 대한 지극한 사랑 때문에 하는 독특한 행동들을 온라인 매체 엘리트 데일리가 지난 24일 소개했다.
- 1. 노래 가사에 고양이 이름을 넣어서, 바꿔 부른다.
- 2. 고양이가 편히 자도록, 나는 쭈그리고 잔다.
- 3. SNS에 무관심했지만, 고양이를 위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시작한다.
- 4. 인내심이라곤 1도 없지만, 구석에 숨은 고양이를 나오게 하려고 하루 종일 설득한다.
- 5. 평소 엄살쟁이지만, 고양이가 할퀸 상처는 하나도 안 아프다.
- 6. 컴퓨터 위든 식탁 위든 고양이가 앉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소파라고 여긴다.
- 7.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면, 꼭 고양이 옷을 준비한다. 옷장에 한복부터 크리스마스 스웨터, 할로윈 코스튬까지 꽉 찼다.
"꽁이예요. 빵을 좋아하는 고양이죠." |
- 8. 거기에 둘만 있는 것처럼 고양이와 춤을 춘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