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JT저축은행, JT캐피탈을 계열사로 둔 J트러스트 그룹이 반려견 오디션 축제 '제2회 JT왕왕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는 전체 응모 2만 7000여 건, 투표자 수 18만 7000여 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1개 부문이었던 오디션 응모 부문을 총 3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오디션은 총 4번의 시즌제로 진행되며 △작고 귀여운 반려견을 선정하는 '앙증맞개' △중·대형견을 뽑는 '듬직하개' △스타일을 뽐내는 '매력있개' 부문에 응모와 투표가 진행된다.

오디션은 총 4번의 시즌별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마리의 왕중왕 후보견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선 시즌이 종료되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우승 후보 8마리 중 부문별 최종 우승견 3마리를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된다.

왕중왕에 선정된 반려견은 J트러스트 그룹의 각종 광고 및 마케팅 활동 시 대표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각각 50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지친 일상 속 위로가 되는 반려견처럼 서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융사가 되고자 하는 J트러스트 그룹의 응원 메시지가 고객 여러분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