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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만나면, 이것만은 꼭!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만나면, 이것만은 꼭!

안내견을 만났을 때 지켜야 할 에티켓 4가지

 

 

시각장애인을 인도하는 ‘안내견’

 

안내견의 대부분이 리트리버 견종인 만큼 듬직하고 푸근한 느낌을 줍니다.

쓰다듬거나 먹을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안내견을 만났을 때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요?

 

  1. 1. 예뻐도 쓰다듬거나 만지면 안돼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은 목줄을 통해 서로의 상태나 도로 상황을 확인합니다.

말은 걸거나 쓰다듬는 것은 안내견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위험한 행동입니다.

 

2. 함부로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안내견은 떨어진 음식을 주어먹거나 간식을 달라고 하지 않는 훈련을 받습니다.

대견하다고 음식을 주는 행동은 먹고 싶은 본능과 유혹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져 시각장애인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3. 부르지 마세요.

안내견에게는 높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안내견을 부르거나 말을 걸고 휘파람을 부는 것은 안내견을 자극하는 행동입니다.

 

4. 반려견이 다가가지 않게 하세요.

다른 개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훈련을 받지만

예고 없이 나타난다면 안내견이 집중을 잃고 싸울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장애인 보조견 표지

보조견임을 증명하는 인식표로 대중교통 수단에 탑승하거나

공공장소·숙박시설·식당 등에 출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내견 인식 목줄

안내견학교의 전화번호가 기재. 시각장애인이나 안내견의 비상상황시 연락을 돕습니다.

 

하네스(Harness)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서로의 움직임을 전달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죽장구를 말하며 안내견이 보행 중에 착용합니다.

 

안내견 옷(조끼)

훈련 또는 활동 중인 안내견은 노란색을 퍼피워킹 중인 강아지들은 빨간색 옷을 착용합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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