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방금 태어났어요"

 

 

[노트펫] 방금 태어난 웰시코기 강아지들의 모습이다. 

 

20일 오후 청주의 한 동물병원. 어미 웰시코기가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총 9마리가 들어 있었다. 웰시코기는 보통은 5, 6마리를 출산한다는데 많았다. 

 

 

 

첫번째 새끼가 나오고, 둘째는 산도에 껴서 응급 제왕절개를 통해 꺼냈다.

 

수의사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총 8마리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한 마리는 안타깝게도 산도에 끼어서 빛을 보지 못했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바로 어미의 젖을 찾는 꼬물이들. 8마리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 녀석들이 6개월 남짓 지나면 콩콩 튀는 웰시코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