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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10그룹]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아일랜드 하운드 한 쌍은 주로 진상품으로 중세 시대부터 17세기까지 유럽이나 스칸디나비아 반도 등의 왕실에서 진귀하게 취급되었다. 이들은 또한 영국이나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페르시아, 인도, 폴란드 등에 보내졌다. 15세기에는 아일랜드 각 지역에서 농부가 키우는 가축들을 늑대의 습격에서 보호하기 위해 24마리의 울프 독을 사육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늑대가 차츰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그 수도 점차 줄었고 멸종될 만큼 감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아일랜드 애국주의가 극에 달하자 G.A.그라함 대위가 울프 하운드 보전 작업에 착수 하였고, 지금까지 중세 시대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한다.
  • 디어 하운드
    [10그룹]디어 하운드
    시각형 수렵견의 일종으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방에 옛날부터 있었던 대형 야수에 대항하는 하운드이다. 당연히 거대한 체구를 갖고 있다. 아이리쉬 울프 하운드와 많이 닮아 있고 고대의 울프 하운드에서 분파하여 사슴 사냥에 적합한 타입으로 개량되었다고 여겨진다. 중세(10~14세기)에는 백작 이상이 아니면 이 견종을 사육할 수가 없었고 서민과는 관계가 먼 견종이었다. 가격도 비쌌으며 사형을 선고받은 귀족이 집행유예를 얻기 위해 드는 돈이 디어 하운드 3마리의 가격과 겨의 같을 정도였다고 한다. 19세기 말 스코틀랜드의 개발로 사슴 수가 줄어 멸종 위기에 처했으나 1948년 챔피언 견이 되어 인기가 회복되고 최근에는 사육자가 늘어 쇼 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 살루키
    [10그룹]살루키
    이 견종은 변종이 있는데, 변종이 태어난 이유는 살루키가 아랍 전통 속에서 중동이란 광대한 지역에서 몇 천년 동안이나 하운드로서 수렵에 이용되어왔기 때문이다. 변종들은 그 지역 특유의 사냥감을 사냥하는데 가장 적합한 살루키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동의 오랜 전통이 있기 때문에 살루키는 매매되지 않았고 명예롭게 취급되어 왔다.
  •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10그룹]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소형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 궁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소형 그레이하운드의 먼 후손 격이 된다. 많은 꽃병이나 그릇 그림에서 이 견종이 그리스를 통하여 기원전 5세기 초기에 이탈리아로 넘어온 것을 알 수 있다. 이 견종이 가장 발전했던 때는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이 사는 대궐이었다. 이 견종이 그림에 위대한 이탈리아 거장이나 외국 거장이 그린 그림 속에 나오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 휘펫
    [10그룹]휘펫
    약 100년 전 소형의 그레이하운드에 맨체스터 테리어, 배들링턴 테리어, 화이트 테리어 등을 혼혈시켜 만들었다. 처음에는 스냅 독이라 불리었으며(토끼나 쥐를 잡을 때 무는 힘이 세었던 것과 관계), 현재 달리는 자세가 말을 채찍으로 때리며 달리는 것 처럼 보였기에 휘페트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 보르조이
    [10그룹]보르조이
    11세기 프랑스 연대기에 따르면 키에프 대공의 딸인 안나 여가사 앙리 1세의 부인으로서 프랑스에 건너왔을 때 3마리의 보르조이를 데려왔다고 기재되어 있다. 이 견종의 소유자나 브리더로서 황제나 시인 등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19세기 말 보르조이는 유럽 및 미국의 가장 큰 견사에서 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 그레이하운드
    [10그룹]그레이하운드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진 견종으로 기원전 약 3,000년 전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고대 이집트 왕조의 묘석에 이 견종을 연상시키는 것이 남아 있다. 사슴 사냥 등의 수렵에 이용하였고, 과거의 외모와 현재의 외모가 다르지 않다. 16세기에 들어와 영국에서 토끼 쫓기의 경기가 시작되었고 이것이 현재의 독 레이스(경주)가 되었고 영국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실시되었다고 한다. 견종명은 그리스를 의미하는 그리크에서 왔다고 하며 일찍이 이 견종의 모색이 그레이가 많았기에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 아프간 하운드
    [10그룹]아프간 하운드
    기원전 4000년경 시나이 반도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고대 이집트 왕실에서는 수렵견으로 사육하였고 사막의 하운드로서 아라비아 사막을 거쳐 아프가니스탄으로 가서 산악견으로 변하였다. 초기에는 아프가니스탄의 바구지 왕실에서 사육되었으나 유목민에 의해 가젤이나 표범 등의 수렵견으로도 활용되었다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이나 미국에서 동양적이고 신비한 개로 인기를 얻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으로 노아의 방주에 태워졌던 개가 이 견종이라고 전해진다.
  • 스패니쉬 그레이 하운드
    [10그룹]스패니쉬 그레이 하운드
    고대 아시안 그레이하운드의 자손인 이 견종은 로마인에 의해 알려지기 이전에 이베리아 반도에 살고 있었다. 대부분이 16세기 이후에 아일랜드나 영국으로 수출되었고 잉글리쉬 그레이하운드의 조상견 중 하나가 되었다. 오래 된 서적에 인용된 "도망치는 산토끼는 곧바로 그레이한운드에게 잡히고 만다" 는 주요한 특징인 한편 고대로부터 기능이 잘 표현되어 있다.
  • 슬루기
    [10그룹]슬루기
    슬루기는 북아프리카에서 몇 세기에 걸쳐 살았다. 오늘날 슬루기의 대부분은 모로코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모로코가 스탠다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