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펫스토리 > 도그스토리
  • 도그스토리

     

  • 잉글리시 포인터
    [7그룹]잉글리시 포인터
    포인터 견종은 유럽 각국에 많이 있으며 새를 잡는데 주로 이용하였고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이 견종이다. 새를 잡는 견종 중에서 그 자태와 성능에 있어서 빼어나게 우수하므로 세계각국에서 사육되고 있으나 그 역사는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다.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의 토착견이 조상견이라고 생각되며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 시(1703~1714년) 영국에 전해졌다. 이 견종을 토대로 프렌치 포인터나 이탈리안 포인터에 폭스하운드 등의 혈통을 더하여 고정시켰다. 야수파 화가인 조지 스텁스가 이 견종의 그림과 오래 된 타입의 포인터 그림을 많이 그렸다. 그 후 블러드하운드나 그레이하운드 등을 이용하여 후각과 함께 주력의 향상을 위한 개량이 있었고 영국산 걸작 견종의 하나로 불리어 지게 되었다. 포획물을 발견하면 자세를 낮추고 한쪽 다리를 들어 포인트를 알리는 것에 비롯하여 견종명이 되었다.
  • 와이마라너
    [7그룹]와이마라너
    이 견종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다. 그나마 알려진 것은 와이마라너는 리암 하운드(예전의 블랙하운드)의 혈통을 꽤 물려받아 1830년대에는 이미 바이마르 궁전에서 사육되었다고 한다. 19세기 중반에는 독일 중부 특히 바이마르나 튀링엔 주변의 프로 헌터나 수렵관리인에 의해 번식이 이뤄졌다. 리암 하운드와의 교배 시대가 지나며 포인터, 세터와 이종교배가 이뤄지면서 한동안은 이러한 교배가 지속되었다. 이 견종은 대략 100년에 걸친 순수한 개로서 독일 포인팅 견종으로서는 가장 오래 된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 저먼 숏헤어드 포인터와 가까운 견종이며 19세기 초 선택 번식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산루이의 잿빛 개의 자손이라는 설도 있다. 산루이란 견종이 프랑스에서 잊혀지게 될 즈음 17세기경 독일의 바이마르 지방의 귀족이 애호하였고 독일에서는 이 견종이 타국에 수출되는것을 꺼려하여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클럽에 가입하는 것을 의무로 하게 하였다. 견종명은 지명의 와이마르를 따랐다.
  • 아이리시 세터
    [7그룹]아이리시 세터
    수렵용 워킹 독으로서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졌다. 이 견종은 아일리시 레드 앤드 화이트 세터와 정확하지 않은 레드 단색 견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이 18세기에 명확하게 보인 타입이다. 아이리시 세터라고도 불리며 아일리시 레드 세터라고도 불리운다.
  • 고든 세터
    [7그룹]고든 세터
    스코틀랜드의 고든 성의 성주로 수렵가로서도 유명하였던 알렉산더공 (고든 공작)이 1820년경 암컷의 목양견으로 후각이 발달한 개의 성능을 보존하기 위하여 스카치 콜리의 혈통을 더했다고도 하며 블러드하운드나 트라이 칼라의 콜리와 혼혈하여 개량한 견종이라고도 한다. 세터 중에서는 가장 크고 내구력이 있다. 공장의 이름이 그대로 견종명이 되었다. 스코틀랜드 유일한 엽총 사냥개며 새터 중에서는 가장 크고 인내력이 풍부하다.
  • 잉글리시 세터
    [7그룹]잉글리시 세터
    세터 중에서도 특별히 인기가 있는 견종으로, 15세기경까지 거슬러 올라가 1555년에 노잔버랜드의 로버트 공작이 메추리 사냥을 위해 세터를 훈련한 기록이 남아있다. 선조견은 세팅 스파니엘로 알려져 있다. 총을 이용한 사냥의 보급과 함께 발전한 견종으로 19세기 초에 애호가가 급증하여 1887년에 사망한 에드워드 라베라크가 견종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포획물을 앞에 놓고 웅크려 앉은(세팅) 것으로부터 견종명이 되었다.
  • 비즐라
    [7그룹]비즐라
    다재다능한 총 사냥개이며 선조는 유목민족의 헝가리 부족과 함께 카르파티아 분지에 들어왔다고 하는 것이 14세기의 문서 및 그림에서 발견되었다. 18세기에서 수렵견으로 중요성이 착실하게 높아졌다. 19세기 말에는 포인팅독을 위한 경기 대회가 헝가리에서 계획되며 여기에 헝가리안 비즐라가 참가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당시 다른 총사냥개 견종은 이 견종의 개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별명이 헝가리 포인터라고 불리우며 동유럽 원산의 조렵견으로서 세계 각국에 알려져 있다. 약 100년 전 중앙 유럽을 유목하고 있었던 마자르족이 이용하였던 사냥개로 아시아계의 민족에게 박해를 받아 우랄산맥 부근에서 헝가리에 정착하였을 때 같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일설로는 터키 견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19세기 이후 영국과 독일의 포인터 혈통이 섞여 세련된 타입의 견종이 되었으나 그 체형과 모색은 야생견 딩고와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헝가리에는 거친 털의 비즐라도 있으며 도로스졸 비즐라라고 불리어진다. 지르라의 어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
    [7그룹]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
    1750년에 최초 이연식의 총이 만들어지면서 포인팅 독은 보다 필요시 되었다. 눈앞에서 날고 있는 새를 공격하며 이것이 단순한 포인팅 독에서 다양한 용도의 엽총 사냥개로 발전의 시작이었다. 다양한 용도의 수렵견으로서 견종의 본질 및 체구 구성 등이 규정되어 있으며 나이들어도 수렵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한다. 독일의 조렵견을 대표하는 견종으로 포인트(사냥개가 사냥감의 위치를 멈춰서 그 방향을 알리는 것)도 하며 추적에도 이용하고 또한 물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이용 범위가 넓은 견종이었다. 조상견은 중세의 오이젤견(유럽 대륙의 포인터)이라고 하며 17세기경 독일에 수입되었다. 독일인은 이 견종이 포인트를 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블러드하운드를 혈통에 섞어 추적능력을 주입하였고 또한 운반 능력을 높여 만능 조렵견으로 만들었다.
  • 브리타니 스파니엘
    [7그룹]브리타니 스파니엘
    프랑스의 브리타니 지방 중부가 원산지 이며, 현재 프랑스 원산의 조렵견종 가운데 가장 많은 견종이다. 필시 스파니엘 타입의 견종 중에서는 가장 오래 된 것 중 하나이며 20세기 초에 다양한 견종과의 이종 교배나 도태에 의해 개량 되었다. 스테아 지방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스파니엘의 자손 프렌치 스파니엘이 직계의 조상견이다 .프렌치 스파니엘이 견종으로 완성을 보게 된 것은 12세기 경이라고 하며 다시 개량이 되어 브리타니 스파니엘이 되었다. 프렌치 스파니엘은 프랑스 북부의 브루타뉴의 삼림 지대에 살던 수렵족 중에서도 가장 야만족이었다는 브루타뉴족이 아가스라고 불렀던 견종의 자손이라도고 한다.
  • 라지 먼스터랜더
    [7그룹]라지 먼스터랜더
    다재다능하고 다목적으로 도움이되는 조류수렵견으로 사격 후 작업할 때 그 능력을 발휘한다. 라지 먼스터렌더의 역사적 발전은 중세의 화이트 앤드 파티 컬러의 조류 수렵견 및 매사냥의 수렵견으로 시작되며 수렵견 및 스파니엘을 거쳐 19세기 포인터에 이르른다. 이 견종은 스몰 먼스터렌더 및 독일 랭할(저먼 롱헤어)과 유사한 롱 헤어드 저먼 포인팅 독 계통에 속하며 19세기 말부터 계획적 번식이 개시되었다.
  •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7그룹]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이 견종의 기원은 19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20세기가 되어서 유능한 독일 원산의 와이어 헤어인 엽총 사냥개를 탄생시키려는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 획기적으로 번식시켰다. 능력이 타입을 결정한다는 원리에 기초를 두고 러프 코트 타입의 최고급 스톡에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의 혈통을 가해 단기간 동안에 풍우에 잘 견디는 피모로 덮인 실제 온갖 수렵장에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엽총 사냥개를 만들어냈다. 수십 년에 걸쳐서 대형 엽총 사냥개 가운데서도 독일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개가 되었다.
  • 아이리시 레드 앤 화이트 세터
    [7그룹]아이리시 레드 앤 화이트 세터
    아일랜드 세터는 분명 17세기 후반에 그 견종으로서 확립되었다. 아일랜드 세터에 2가지 견종이 있다는 점은 본국 이외에는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했으나 레드 앤드 화이트 세터 이 2가지 견종은 역사가 오래 되었으며 진중한 선택번식이 간색인 레드를 탄생시킨 사실만큼은 확실하다. 이 견종은 주로 필드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번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