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펫스토리 > 도그스토리
  • 도그스토리

     

  • 퍼그
    9그룹 퍼그
    중국의 오래된 반려견이며 네덜란드에 전해진 것이 17세기 말경이라고 한다. 그렇기 떄문에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의 원산 견종이라고 믿고 있었던 시대가 길었었다. 페키니즈 등과 같은 조상견으로 부터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에 있었던 이 견조의 연혁은 전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퍼그라고 하는 것은 라틴어로 "꽉 쥔 주먹" 이라는 뜻으로 머리의 형태가 꽉 쥔 주먹과 비슷하다는 것에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 잉글리시 포인터
    7그룹 잉글리시 포인터
    포인터 견종은 유럽 각국에 많이 있으며 새를 잡는데 주로 이용하였고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이 견종이다. 새를 잡는 견종 중에서 그 자태와 성능에 있어서 빼어나게 우수하므로 세계각국에서 사육되고 있으나 그 역사는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다.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의 토착견이 조상견이라고 생각되며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 시(1703~1714년) 영국에 전해졌다. 이 견종을 토대로 프렌치 포인터나 이탈리안 포인터에 폭스하운드 등의 혈통을 더하여 고정시켰다. 야수파 화가인 조지 스텁스가 이 견종의 그림과 오래 된 타입의 포인터 그림을 많이 그렸다. 그 후 블러드하운드나 그레이하운드 등을 이용하여 후각과 함께 주력의 향상을 위한 개량이 있었고 영국산 걸작 견종의 하나로 불리어 지게 되었다. 포획물을 발견하면 자세를 낮추고 한쪽 다리를 들어 포인트를 알리는 것에 비롯하여 견종명이 되었다.
  • 비숑 프리제
    9그룹 비숑 프리제
    아프리카 대륙의 대서양에 위치한 카나리아 군도의 토착견을 16세기경 프랑스에서 소형화하는 것에 성공하였으며 귀부인들 사이에서 향수를 뿌려서 안고 다니는 흰색의 개가 유행하였다. 말티즈나 푸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프리 제 라는 것은 오그라진 털이고, 비숑은 장식한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덥수룩한 곱슬 털로 장식한 견종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창적인 커트가 개발되면서 현재의 쇼 커트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견종이 되었다.
  • 웰시코기 펨브룩
    [1그룹] 웰시코기 펨브룩
    카디건보다 신 견종이지만 1109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오래된 견종이다. 펨브룩 직계의 조상견은 브랜들의 섬유공업이 웰즈에 이주했을 때 전해졌다고 하는 것과 바이킹이 활약할 당시 스웨덴의 개가 이 지역에 남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 바셋 하운드
    [6그룹] 바셋 하운드
    이 견종의 선조견은 16세기 프랑스의 붉은 사슴 사냥용 수렵견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가운데 다리가 짧은 개들을 번식시켜 프랑스어로 기장이 짧거나 다리가 짧은 것을 의미하는 바세(영어로 바셋)타입의 하운드 타입이 만들어졌다. 알렉산드라 여왕의 후원에 의해 이 견종의 인기는 보다 높아졌는데 1892년에 블러드 하운드의 피가 더해졌기 때문에 이 견종의 외관은 매우 변화되어 무겁고 느슨한 피부를 가진 오늘날의 바셋 하운드가 되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수렵 견종이나 그 역사는 비교적 짧다. 약 100년 전 블러드 하운드와 바셋에 의하며 만들어졌고 주로 프랑스나 벨기에에서 작은 사슴이나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으나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그 특이한 체형이나 대형 견종과 같은 품격 등으로 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하여 있는 것과 울림이 있게 짖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바셋이라고 하는 것은 프랑스어로 낮은 것을 의미하는 말에서 온 것이며 짧은 다리, 몸의 체구와 귀의 상태 등을 가리킨 것이라고 보인다.
  • 불독
    [2그룹] 불독
    투견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진 견종이다. 조상견은 디베탄 마스티프롸 영국의 토착견과의 혼혈견 또는 마스티프로 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이 있다. 마스티프가 불독으로부터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으나 분면하지는 않다. 12세기 후반부터 13세기 전반에 겅쳐 영국의 존왕 시대에 윌리엄 워렌백작이 숫소와 싸우게 하는 경기에 사용하고 나서 인기를 얻었으며, 1815년에 법률오 금하기까지 투우견으로 개량되었다. 불은 숫소를 일컬으며 숫소와 싸우는 개로 불독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 이후에 이 견종에 몰두해온 사육자에 의해 체형이나 성격에 개량에 이워져 새롭게 부활하여 영국의 국견으로 불리개 돠었다. 현재는 가정견으로 사육되고있다.
  • 보더콜리
    [1그룹]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본래 바이킹이 영국에 반입한 순록몰이 용의 목축견이였으며 현재는 독 스포츠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견종이다.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쫓아가려는 성향이 강해 주의가 필요하다.
  • 비글
    [6그룹] 비글
    하운드 중에서도 가장 작은 견종이다. 이라도 계통의 견종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원전부터 그리스에서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던 하운드의 후예이다. 엘리자베스 여왕 2세(1533~1603)시대 영국에는 이 타입의 대,소 두 종류의 하운드가 있었으며 작은 하운드(프랑스어로 작다라는 의미의 비글)를 산토끼 사냥에 이용하였다. 예민한 후각 능력은 블러드 하운드의 혈통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 시베리안 허스키
    [5그룹] 시베리안 허스키
    북극점 인근에 서식하는 스피츠 종에 속하는 견종이다. 에스키모 견의 일종이며 알래스카 말라뮤트나 사모예드와 근친 관계에 있다. 대단히 오래된 견종으로 추정하지만 분명치는 않다. 시베리아 북동부 코리마강 인근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척치(Tschuktschi) 족이 사육하던 개로 시베리안 튜티스로 불렸다. 겨울에는 썰매, 여름엔 보트를 끌며 사냥에도 활용했다. 짖는 소리가 목이 쉰 듯해 허스키로 명명했다.
  • 불 테리어
    [3그룹] 불 테리어
    불 파이팅(투우)이나 베어 파이팅이 성황이던 19세기 초. 불독과 테리어를 혼혈해 투견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이다. 1835년 투견을 폐지하면서 체형도 점점 스마트하게 변했다.
  • 올드 잉글리쉬 쉽독
    [1그룹] 올드 잉글리쉬 쉽독
    영국의 오래된 목양견이며 가축의 무리를 리드하는 역할로 이용되었다. 1860년대에 J.H. 월슈는 이 개에 대하여 대단히 크코 힘이 세다고 적었고 당시에 양 몰이에 적합하다는 평한을 받았다. 전신은 길고 풍부한 피모로 감싼 전천후형 목양견이며, 현재 가정견으로 사용하고있다.
  • 케리 블루 테리어
    [3그룹] 케리 블루 테리어
    아이리쉬 블루 테리어라고 불리었으나 후에 모색과 용감함으로 하여 블루 데블이라고도 불리어졌고 얼마 후 고향 캐리주의 이름을 빌려 캐리 블루 테리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 오래 전 멸종한 목양견 가다르의 피를 이은 견종이라고도 하며, 베들링턴 테리어, 댄디 디먼트 테리어와 아이리쉬 테리어 등으로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아일랜드의 국견이며 현재는 엷은 먹색의 특이한 모색으로 인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애호가가 많으며 가정견으로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