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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탈 수 있어요..주변 사람에 피해 주면 안돼요

  

ⓒTom Wang - Fotolia.com

"대중교통, 반려동물과 같이 이용하세요!"

 

반려동물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은 주위의

시선 때문에 불편한 일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규정을

잘 지킨다면 타지 못할 대중교통은 없습니다.

 대중교통 수단은 각 사업자별 홈페이지에 이용약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안내견은 당연히 탈 수 있습니다. 

 

그외 반려동물 동승 여부가 궁금하다면 이용약관을 보면

어떤 방법 으로 데리고 탈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버스·택시 

버스는 다른 승객에게 위화감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 작은 애완동물(개, 고양이 등)은 동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운반용구를 갖춰야 합니다. 위화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는 동승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지하철은 아직까지 반려동물에게 장벽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인구가 늘면서 지하철도 반려동물 동승을 허용하는 추세입니다. 2015년 1월 현재 인천, 대구 등 일부 지하철을 제외하고는 운반용구를 갖춘 경우라면 동승할 수 있습니다.

 

기차 

철도 이용약관은 '애완용 동물은 가방 등에 넣어 보이지 않도록 하고 광견병 등의 예방접종 증명서를 휴대한 경우 동승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비행기 중에서도 기내 동승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비행기 표를 예약하기 전에 동반 탑승이 가능한지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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